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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지성 건성 민감성 자가진단 하는 방법

by ⌘⚙︎⎃⌧✺◘►☒ 2022. 2. 28.

두피는 지성, 건성, 민감성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의 두피 상태에 따라 관리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나의 두피 상태를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샴푸를 고를 때, 나의 두피 상태를 알고 있으면, 건성 샴푸 혹은 지성 샴푸 등을 고를 때, 확실하게 선택할 수 있을 겁니다.

 

 

 

두피 지성 건성 민감성 자가진단

두피 상태는 수분과 피지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자가진단 방법이라고 거창하게 표현했지만, 매우 간단한 방법입니다. 샴푸를 하고 나서, 2~3시간 후에, 정수리를 20~25번 정도 톡톡 눌러줍니다. 이렇게 두피를 두드리는 과정에서 우리는 나의 두피가 지성인지, 건성인지, 민감성인지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두피 상태 확인 결과

정수리 두피를 두드린 손가락이 번들거린다면, 지성 두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지성 두피는 두피에 피지와 기름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두드리면 손가락이 번들거리거나 냄새가 나는 겁니다. 각질이나 비듬 등이 보이고, 두드린 두피가 간지럽다면, 건성 두피일 수 있습니다. 만약 두드린 두피가 따끔거린다면 민감성 두피입니다.

 

두피 상태에 따른 관리 방법

자가진단 방법으로 자신의 두피 상태를 확인해봤습니다. 간단하게 두피 상태에 따른 관리법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지성 두피입니다. 지성 두피는 기름기가 많고, 피지가 많은 두피입니다. 이러한 것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샴푸를 선택해서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두피의 피지와 기름기를 없애려고 강하게 머리를 감는 분들이 있는데, 이러한 행위는 오히려 피지선을 자극해서, 더 많은 피지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두피를 살살 문지르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이 부족한 건성두피를 위한 샴푸로는 자극이 낮은 샴푸와 천연 샴푸가 좋습니다. 두피도 피부이기 때문에, 평소에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건성 두피를 관리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민감성 두피 역시 피부이기 때문에, 자극이 덜한 음식을 먹고, 저자극용 샴푸로 머리를 감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두피 지성, 건성, 민감성 자가진단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두피 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두피 상태를 알아야 합니다. 두피가 건강해야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계속하는 이야기이지만, 두피도 피부이기 때문에, 뜨거운 물로 너무 오래 감거나, 자극을 심하게 주면 좋지 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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