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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스테로이드 치료 시 주의사항 정리

by ⌘⚙︎⎃⌧✺◘►☒ 2022. 3. 7.

두피 가려움이나 두피 트러블에는 스테로이드 치료를 자주 사용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사용하면 가려움이나 염증을 완화 시켜 줍니다. 따라서 초기 두피 트러블 같은 경우에는 스테로이드를 발라서 치료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스테로이드는 내성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두피 스테로이드 내성에 주의하자

스테로이드는 두피의 가려움을 완화시켜주는 훌륭한 약품입니다.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적당량을 사용하면 두피 트러블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런데 스테로이드는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내성이 생기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권장 사용 기간은 3~4개월입니다.

 

스테로이드 7등급

스테로이드는 1등급이 가장 강하며, 7등급이 가장 약합니다. 1등급에 가까운 스테로이드 약물일수록 사용량이 적어집니다. 따라서 의사와 잘 상담하셔야 투여량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보통 두피 트러블이 생길 경우, 해당 부위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게 됩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24개월 미만의 영아 혹은 과민증 및 그러한 병력이 있는 환자는 투여하면 안 됩니다.

 

임산부, 수유부, 유소아, 고령자, 간 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 혹은 당뇨병 환자는 특히 신중하게 발라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본인이 이에 해당된다면 잘 상담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스테로이드 이상 반응

스테로이드를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대표적인 이상반응은 모낭염이 있습니다. 또한 피부 자극, 발열, 가려움, 두드러기, 땀띠, 상처 악화,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 스테로이드 사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두피 스테로이드 치료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등급 스테로이드로 치료하게 될 경우,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다양한 이상 반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완화에 기능이기 때문에, 스테로이드만 바른다고 해서 완치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장기간 투여하게 될 경우, 내성이 생긴다고 하니 적당량을 사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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